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군이 되어보세!/등장인물/3부 (문단 편집) ==== [[하와이 왕국|하와국]] ==== * '''장명왕 하마위(마우이)''' 성친왕 함대가 하와이(하와이 제도)에서 맨 처음 도착한 하와도(빅 아일랜드)의 와가촌(와이아케아)의 추장. 1655년생. 성친왕의 빛나는 서양식 갑옷과 군사들의 총포 사격을 보고 성친왕을 전쟁신 '쿠'의 화신이라고 생각하고, 힘을 빌려 하와이를 통일하려고 한다. 하와도 여왕 케아케알라니와히네의 봉신인 쿠아후이아의 봉신으로 마을 하나를 통치하는 소추장이었으나 성친왕에게 자신이 하와도 전체의 왕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성친왕 함대가 떠난 후 하와도에 잔류한 대한 병사들을 동원해서 쿠아후이아의 편에 붙어 케아케알라니와히네를 타도하는 내전을 일으켰고 케아케알라니와히네를 퇴위시킨 뒤 왕으로 즉위하려던 쿠아후이아와 그 아들들도 제거해버리고 쿠아후이아의 딸과 결혼, 사위라는 명분으로 자신이 하와이의 왕위에 오르고 건복제에게 하씨 성을 받고 하와이 국왕으로 책봉까지 받는다. 번왕으로서 사조룡을 수놓은 녹색 [[곤룡포]]를 입는다. 재석은 친한파 마우이가 왕이 되었으니 결과적으로 잘 된 것이기는 하나 속았다는 사실에 불쾌해한다. 아들인 하정위에게 부인 가비를 [[NTR]] 당하고 가비에게 독살 시도까지 당하는 충격적인 상황을 겪었지만 의식을 되찾았고 반란 진압에 성공한다. 반란 와중에 세자가 사망했음에도 어째서인지 세자를 책봉하지 않다가 역병으로 다른 왕자들을 잃은 후에야 카우이를 세자로 책봉해달라고 대한에 주청한다. 1712년 향년 58세로 훙서한다. 이후 장명왕(莊明王) 시호를 받는다. * '''현도왕 하가위(카우이)''' 와이아케아의 추장 마우이의 8남. 1675년생. 동료 둘과 함께 동현에 처음 올라온 최초의 하와이인. 성친왕을 보고 빛의 신 '카네'라고 생각한다. 이후 처음 동현에 오른 둘과 함께 통역 역할로 뽑혀 동현 호에 타고 성친왕 함대와 동행한다. 통역을 하면서 사실은 잠시 피신했던 하와도 여왕 케아케알라니와히네가 성친왕에게 항복한 것으로 사기를 친다. 그 와중에 이들이 신이 아닌 인간임을 깨닫고 자신도 그걸 배워 쓸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하와이 정벌이 끝난 후 상춘 호에 타고 건복제를 알현하러 대한으로 간다. 건복제를 알현하고, 하가위라는 대한 이름을 받고 4년동안 민성윤의 집에서 기숙하며 대한의 문물을 배워 돌아간다. 아버지 마우이는 하와이의 왕이 된다. 하정위의 난에서 기존 세자를 포함한 형제 대다수가 사망했고 본인도 공을 세운다. 게다가 하와이에 프랑스 사략함대가 퍼트린 [[홍역]]과 [[매독]]이 퍼져 다른 왕자들도 많이 죽어, 결국 마우이가 카우이의 왕세자 책봉을 요청하는 표문을 재석에게 올렸다. 그 후 1712년 부왕이 훙서하자 만 37세의 장년의 나이로 2대 하와국왕이 되며, 무종, 장조 때 책봉에 관련되어 명나라의 갑질을 겪은 재석은 끌지 않고 하가위를 바로 하와국왕으로 책봉해준다. 국왕이 된 이후에도 2대 카우아이 대영주 가와공 아우가테와는 으르렁거리며 지냈으나 막상 아우가테가 죽은 후로는 삶의 의욕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성친왕을 만난 이후의 자기 삶의 일대기를 이종에게 구술한 후 1732년 12월 30일 57세로 훙서한다. 이후 현도왕(賢度王) 시호를 받는다. * '''아누헤아''' 카우이의 왕비. * '''강정왕 하상운(카이헤코아)''' 카우이의 장남, 조부의 훙서와 부왕의 책봉을 요청하는 주청사로 대한에 왔다. 1696년생. 만 16세의 어린 나이이나 일국의 세자로 부족함이 없어보여 부왕의 책봉과 동시에 세자로 책봉된다. 대한 종실의 딸을 세자빈으로 달라는 부왕의 친서도 가지고 왔다. 동갑인 강녕왕의 딸이 태자 이은의 양녀로 입적되어 의순공주가 되어 하상운의 세자빈이 된다. 여색을 밝혀서 첩이 셋이나 있으며, 혼인하자마자 아내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만든다. 의순공주에게서 자식 둘을, 현지인 첩 세명에게서 자녀 넷을 낳았다. 폐서인된 경평공 이종을 아재라고 격의없이 부르며 친하게 대한다. 1732년 부왕이 훙서한 후 3대 하와국왕으로 책봉받아 즉위한다. 이후 강정왕(剛精王) 시호를 받는다. * '''의순공주''' 강녕왕의 딸. 1696년생. 화번공주로 4살 연상인 당숙인 태자 이은의 양녀로 입적, 의순공주로 책봉되어 하와국 왕세자빈이 된다. 여색을 밝히는 남편 때문에 처음에는 고생하다가, 적응한 이후에는 오히려 투기를 부힌다. * '''세자 하원식(카울라나)''' 하상운의 적장남. 귀국하는 장길산 토포군을 따라 한양을 방문하여 환대를 받는다. 아버지처럼 대한에 온 김에 맹수 사냥을 하기를 원하여 사냥을 나갔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호랑이를 마주치지만 맨손으로 호랑이의 혀와 귀를 붙잡아 꼼짝 못하게 하고 시종들에게 몽둥이 찜질을 하게 해 생포하는 괴력을 보인다. 부왕 사후 왕위에 올라 하와국 왕실을 현창하는 와가촌 본궁 건설, 교주어해가 편찬 사업 등을 벌인다. * '''하원길''' 하상운의 사남. * '''에케카(하정위)''' 마우이의 4남. 부왕 마우이의 부인, 즉 자신의 새어머니 격인 가비와 사통하며 왕위 찬탈을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한 때 하와국 영토의 절반 가량을 점령했지만 결국 진압되었고 상어밥으로 던져져서 처형된다. * '''칼레오하노(갈래오)''' 동현에 처음 오른 카우이의 두 부하 중 하나. 상춘 호와 동행한다. * '''푸알리''' 동현에 처음 오른 카우이의 두 부하 중 하나. 동현 호와 동행한다. * '''카훌루이 추장''' 카훌루이의 추장. 성친왕 함대의 소문을 듣고 기습공격을 준비했다가 장창으로 급습해서 성친왕 함대에서 13명의 전사자를 내었다. 이후 성친왕 함대의 보복 공격으로 마을 주민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거의 전멸당했고 본인도 그 와중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카훌루이에서 벌인 학살의 소문 때문에 이후 성친왕 함대에 저항하는 이는 없었다. * '''오아공 칼라니''' 호눌룰루 추장. 성친왕 함대의 소문을 듣고 잠시 도망쳤다가 대한에 입조한다. [[진주만]]을 대한에 바치라는 성친왕의 요구를 받아들인다. 건복제에게 '오아공'이라는 작위를 받는다. * '''오아공 아나칼레(오안가)''' 1732년 시점 오아공. * '''가와공 카마카코아''' 카우아이 추장. 칼라니와 달리 도망치지 않고 대한에 입조한다. 와이아케아처럼 자기 부족에서도 자기 아들을 포함한 세 사람을 대한으로 보내기로 한다. 건복제에게 '가와공'이라는 작위를 받고, 카우아이 섬의 대영주가 된다. * '''가와공 아우가테(가우성)''' 카마카코아 추장의 장남 1673년생. 카우이와 대한으로 향한다. 카우이에게 경쟁심을 갖고 있다. 건복제를 알현하는 자리에서 자기 아버지가 마우이보다 더 강하니 벼슬을 내려달라고 외치는 무례를 범하지만 건복제는 문제삼지 않는다. 가우성이라는 대한 이름을 받는다. 가와공의 작위를 물려받을 확실한 후계자이기에 왕위 세습 여부도 불확실한 카우이를 바웃는다. 아버지가 죽은 후 2대 가와공이 되고, 하와이에 퍼진 홍역을 알리는 사신으로 대한에 온다. 1729년 사망한다. * '''[[https://en.wikipedia.org/wiki/Keākealaniwahine|케아케알라니와히네]]'''★[* 원역사의 [[카메하메하 1세]]의 고조할머니. 하지만 작중에서는 퇴위당했으니 카메하메하 1세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와도 발견 시점 하와도의 여왕. 성친왕 함대 방문 시에는 잠시 피신했다가 돌아왔고 성친왕 함대가 떠난 뒤 쿠아후이아에게 하와도에 잔류한 한인들을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한인들의 힘을 빌려 반란을 일으킨 쿠아후이아에게 패배하고 퇴위당한다. 하지만 쿠아후이아를 죽이고 하와국왕에 오른 마우이는 하와도 민심을 잡기 위해 그녀를 전 왕조의 왕으로써 정중하게 예우하여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고 한다. * '''쿠아후이아(Kuahwia)'''★ 케아케알라니와히네의 봉신이자 마우이의 주군이자 장인. 하와도에 잔류한 한인들을 잡아오라는 주군 케아케알라니와히네의 명령을 무시하고 한인들의 힘을 빌려 반란을 일으킨다. 한인들이 투창 사거리 밖에서 활과 총으로 지휘관만 골라서 저격하는 방식으로 내전은 손쉽게 이기고 케아케알라니와히네를 퇴위시켰으나, 본인이 즉위식을 하기 전날 급사한다. 쿠아후이아의 아들들은 모두 실종되어버렸고 딸은 마우이의 부인이 되어 결국 왕위는 마우이에게 넘어간다. * '''가비''' 쿠아후이아의 딸이자 마우이의 부인. 하와국의 왕비가 되긴 했으나 사실상 아버지와 남자 형제들의 원수인 마우이의 아내가 된 것이기네 원한을 품었던 듯 하다. 그래서 자신의 양아들 격인 마우이의 4왕자 하정위와 사통을 했고, 마우이를 독살하려 시도한다. 하지만 독살이 실패하고 반란이 진압되자 [[화산]]에 뛰어들어서 자살한다. 많고 많은 자살 방법 중에 하필 화산에 뛰어들어서 고통스럽게 죽은 것을 보면 어지간히 원한이 뼈에 사무쳤던 것으로 보인다. * '''페니아미나''' 하와국 '왕의 물소를 돌보는 자'(농무대신). * '''헬레우마''' 하와국 '왕의 통나무배를 깎는 자'(어로대신). * '''최지원''' 하와국에 주재한 대한 고문단의 수석인 국사(國師). 하와이식 관직명은 '왕과 공들을 앞서 가르치는 자'. 전임 국사 현권덕과는 달리 하와국인들에게 큰 인망을 쌓아 하와국에서 계속 유임시켜 달라고 표문을 올리는 바람에 17년째 국사로 재임 중이다. * '''현권덕''' 최지원의 전임 국사. 향응에 빠지는 바람에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